ChatGPT 활용을 극대화하는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패턴 16가지

ChatGPT, 잘 쓰고 계신가요?단순한 질문을 던지는 것만으로 만족하고 있다면, **프롬프트 엔지니어링(Prompt Engineering)**을 활용해 보는건 어떨까요. 적절한 프롬프트 패턴을 사용하면 ChatGPT의 출력을 더 정밀하게 제어하고, 원하는 결과를 더욱 효과적으로 얻을 수 있습니다. 저도 chatgpt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좀 더 잘 사용할 수 있을까 싶어 coursera의 강의를 듣던중 관련 논문을 발견하여 공유드릴까 합니다. 다음은 Vanderbilt University에서 발표한 논문에서 … Read more

MacOS에서 google drive 한글깨짐현상

배경 요새는 맥북을 사용하시는 분들이 카페에서도 많이 보이고, 업무하는 사무실에서도 많이 보이죠. 특히 IT업계에서는 맥북을 이용해 개발하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으실 겁니다. 모든 환경이 맥os환경이면 별문제가 없지만, 여러 os를 병행해서 사용하는 경우가 있을 겁니다. pc는 windows, 노트북은 맥북, 폰은 안드로이드 처럼요. 또한 구글 서비스는 우리에게 이미 깊숙히 침투해서 이용중이실겁니다. 안드로이드 폰을 이용하신다면 구글계정을 가지는게 이상한게 아닌데다, … Read more

퀀텀 컴퓨팅 (10) – 쇼어 알고리즘

복잡한 조합 자물쇠를 가진 금고를 열어야 한다고 상상해 보세요. 가능한 모든 조합은 하나의 숫자를 나타내며, 수백만 개의 조합 중 올바른 것을 찾아야 합니다. 이제 모든 조합을 한 번에 시도할 수 있는 초능력을 가졌다고 상상해 보세요. 이 초능력은 양자 컴퓨팅에서 쇼어 알고리즘(Shor’s Algorithm)이 수행하는 것과 유사합니다. 쇼어 알고리즘은 수학자 피터 쇼어(Peter Shor)의 이름을 딴 양자 컴퓨팅의 … Read more

퀀텀 컴퓨팅 (9) – 회로 (Quantum Circuit)

“우리가 매우 작은 세계, 예를 들어 원자 7개의 회로로 들어가면, 완전히 새로운 설계 기회를 제공하는 새로운 현상들이 나타납니다. 작은 규모에서 원자는 큰 규모와 전혀 다르게 행동하며, 이는 양자역학의 법칙을 따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원자를 다룰 때 우리는 다른 법칙에 따라 작업하게 되며, 다른 것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다른 방식으로 제조할 수 있으며, 단순히 회로만 사용하는 … Read more

퀀텀 컴퓨팅(8) – 얽힘 (Entanglement)

상상해봅시다. 물리적으로 멀리 떨어진 두 전자가 있다고 할 때, 한 입자와의 상호작용이 즉각적으로 다른 입자의 행동을 바꿀 수 있을까요?양자역학적으로 이는 가능합니다. 두 전자는 얽힘(entanglement) 상태에 있다고 합니다. 얽힘과 양자 상태 예를 들어, 두 큐비트(qubit)가 있다고 합시다. 각각의 큐비트는 스핀 업(ket ↑) 또는 스핀 다운(ket ↓) 상태에 있을 수 있습니다.이 두 큐비트로 이루어진 시스템에서는 다음 네 … Read more

퀀텀 컴퓨팅(7) – 중첩과 간섭

알버트 아인슈타인은 양자 이론의 본질에 대해 강한 회의를 표명했던 대표적인 인물로, 그의 유명한 발언, “신은 우주와 주사위 놀이를 하지 않는다(God does not play dice with the universe)”는 양자 세계에 내재된 무작위성과 불확실성에 대한 그의 깊은 회의를 상징합니다. 이 발언은 아인슈타인의 결정론적 우주관을 보여줍니다. 그는 우주가 확률에 좌우되지 않고 예측 가능한 법칙과 원리에 따라 움직인다고 믿었습니다. … Read more

퀀텀 컴퓨팅 (6) – Braket Notation

큐비트를 간결하면서도 직관적으로 표기하는 방법으로 브래킷 표기법(Bracket Notation)으로 표현합니다. 이는 양자 시스템의 복잡한 상태와 연산을 표준화된 방식으로 표현하고 조작할 수 있는 방법이 필요했기 때문이고, 컴퓨팅이나 수학, 논리학에서도 표준적인 표기법이 필요한 이유와 비슷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전통적인 수학 표기법은 강력하긴 하지만, 양자 현상의 섬세함을 포착하는 데 종종 어려움을 겪었고, 이는 복잡하고 혼란스러운 표현으로 이어지곤 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 Read more

퀀텀 컴퓨팅 (5) – 퀀텀 비트 (큐비트)

고전 컴퓨팅에서는 “비트”라는 용어가 정보의 단위를 나타내며, 하나의 정보 단위는 0과 1이라는 두 가지 상태 중 하나를 나타냅니다. 이는 곧 on, off 상태를 의미하며, 한 번에 0 또는 1 중 하나만 저장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점이 고전적 비트와 양자 비트(큐비트) 간의 차이를 나타냅니다. 양자 컴퓨팅에서는 정보의 단위를 큐비트라고 하며, 이는 고전적 비트와 유사하게 0과 1의 … Read more

퀀텀 컴퓨팅 (4) – 물질의 이중성

양자역학의 기본개념들에 대해서 하나씩 알아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도 잘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고 (양자역학은 기본적으로 직관적이지 않고, 수학과 물리개념이 많아서 어렵네요) 어려운 내용입니다. 양자역학에서 가장 심오하고 흥미로운 개념 중 하나는 물질의 이중성인데, 이 개념의 핵심은 우리가 일반적으로 독립적이고 고체로 생각하는 입자가 파동 같은 성질도 가질 수 있다는 사실에 있습니다. 이 이중성은 단순한 이론적 호기심을 넘어선 것으로, 실험적으로 … Read more

퀀텀 컴퓨팅 (3) – 양자역학 기본원리

양자컴퓨터에는 양자역학의 중요한 개념들을 이해해야하는데.. 이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기에 좀 더 정리를 해봅니다. 고전적 컴퓨터는 한 번에 한 음을 연주하는 솔로 연주자와 비슷. 연주자가 각 음을 순차적으로 치며 멜로디를 연주할 수 있지만, 연주 속도와 복잡성에는 한계가 있음. 반면, 양자 컴퓨팅은 모든 연주자가 함께 연주하는 오케스트라와 같은데, 각 연주자(큐비트)가 여러 음(상태)을 동시에 연주하며, 솔로 연주자가 결코 … Read more